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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소신 발언 "걸그룹 내 왕따 너그럽게 봐주길"
'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소신 발언 "걸그룹 내 왕따 너그럽게 봐주길"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15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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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소신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박정아의 소신 발언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박정아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걸그룹 내 왕따에 대한 뼈 있는 조언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정아는 쥬얼리 불화설, 서인영 왕따설이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전하며 "리더로서 우유부단했다. 12년 전 쥬얼리 데뷔 당시 힘든 일도 많고 멤버들이 서로 토라지고 섭섭한 일도 있었지만 그 당시가 정말 행복했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멤버들의 성향이 워낙 제각각이다보니 서로 충돌도 생기지만 목적이 같다면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고 나면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걸그룹 내에서 누군가 잠시 소외될 수는 있지만 언제든 다시 좋아질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정아는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똑같기에 그런 모습을 발견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는 오는 2016년 5월 15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라며 전상우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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