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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
[4.13총선]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6.03.15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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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오는 4·13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야 공천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진이

▲ 안병욱/발행인

결정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여야는 당의 텃밭인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공천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 당내 내분이 더욱 심화 될 예정이다.

14일 이날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가 공천방식을 최종결정해 20곳이 경선을 완료하거나 전략, 단수추천을 통해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3당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공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다. 수도권에서는 14곳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특히 서울에서는 49곳의 선거구 중 5곳에서 후보가 최종결정됐다. 서울 동대문구을에서는 △새누리당 박준선 후보 △더민주의 민병두 후보 △국민의당 위성동 후보가 겨루게 됐다.

아울러 서울 관악갑에서는 17, 19대에 이어 3선에 도전하는 △유기홍 더민주 의원 △새누리당 원영섭 후보 △김성식 국민의당 김성식 최고위원 후보가 맞붙는다.

경기도의 경우 총 5곳에서 후보가 결정됐다. △수원정 박수영 새누리당 후보 △박광온 더민주 후보 △김명수 국민의당 후보가 유권자의 결정을 받게 됐으며 △수원무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 △더민주 김진표 후보 △국민의당 김용석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또한 △성남수정구 새누리당 변환봉 후보 △더민주 김태년 후보 △국민의당 장영하 후보가 맞붙으며 평택에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더민주 고인정 후보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가 붙게 됐다.

한편, 선거 경쟁구도가 서서히 결정되는 등 각 3당이 공천 발표에 스피드를 내고 있지만, 뚜렷한 대진표는 후보등록 직전인 오는 23일에야 완성될 것으로 전망돼 ‘깜깜이 선거’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후보자 확정이 더뎌질수록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자질이나 공약 등을 철저히 검증할 시간이 촉박해진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후보자 완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이유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야권 연대 가능성도 한 몫 더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통합을 하지 않더라도 지역별 후보 간 연대를 시도할 수 있으므로 현재까지 나온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가 언제든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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