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연애 스타일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5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현모 기자는 또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안현모와 결별 김민준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현모와 결별 김민준은 지난 2012년 6월 진행된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김민준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제가 다분히 못난 구석이 있고 훌륭하고 매끈한 연애를 할 만큼의 여유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민준은 "성격상 잘못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가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다. 기분대로 대하거나 마음 가는대로 대했다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 '친애하는 당신에게' 대본을 보면서 '돌이킬 수 없는 짓은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많이 되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