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일진설 해명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티아라 효민이 화제인 가운데, 효민의 일진설 루머 해명 발언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Mnet '비틀즈코드2'에서 효민은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일진은 아니었다. 친구들이 소위 조금 잘나가는 친구들이었는데 과거 행동에 대해 과장되게 부풀려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효민은 "제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을 갔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폭행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피해자도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효민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나돌아 속앓이를 한 바 있다.
한편 효민은 16일 솔로앨범 'Sket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효민의 컴백은 지난 '나이스바디' 활동 이후 약 1년 8개월만이다. 효민의 새 앨범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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