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방귀 사건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티아라 효민이 화제인 가운데, 효민의 방귀 사건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10년 2월 방송된 KBS '청춘불패'에서 방귀 사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MC를 맡은 김신영은 "저번 주 방송에서 효민이 방귀를 뀌어 연관 검색어에 효민 방귀가 떴다'며 효민을 놀렸다. 이어 김신영은 "그 당시 효과음을 귀엽게 넣어줘서 그렇지 진짜 차 소리가 났다"며 방귀 소리를 재현했다.
이를 들은 소녀시대 써니 역시 "효민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도로 위에서 자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효민은 "변비약 때문이다. 방송할 때는 변비약을 빼고 먹어야 하는데 같이 먹어서 그렇다"고 변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효민의 두 번째 솔로앨범 'SKET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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