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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세상 우리가 정상이다’ 연극 2016 ‘루나틱’ 귀한
‘이 미친세상 우리가 정상이다’ 연극 2016 ‘루나틱’ 귀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3.1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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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04년 소극장 뮤지컬의 시초를 알리며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세종문화회관, 새천년홀, 패션 아트센터 등 전국 대극장을 루비며 국민뮤지컬이 된 ‘루나틱’이 2016년, 대학로 소극장 LIVE로 돌아왔다.

2004년 1월 루나틱의 탄생은 뮤지컬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며, 2005년, 2006년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고 소극장 뮤지컬의 역사를 만들었다.

4월 대학로 이엘프러스가든씨어터에서 오픈되는 뮤지컬 루나틱의 원작은 20세기 후반을 주름잡았던 미국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굿 닥터’이다. 이번 무대는 ‘굿 닥터’중 세 개의 에피소드를 각색, 연결해 만든 뮤지컬로 희곡 굿닥터에는 작가가 나온다면, 루나틱은 굿닥터와 함께 정신병동에 수감 된 환자들의 상황극을 바라보며 현 시대를 재조명하는 것이다.

홍지민, 진이한, 신다은 등 스타 연기자들을 배출하고 소찬휘, 김숙, VOS김경록,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등이 선택하고 김선경, 김범래, 주원성, 임춘길, 정영주 등 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이 거쳐 가며 관객들과 호흡하고 열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아 120만 관객이 선택한 한국 대표창작뮤지컬 루나틱은 박장대소, 완벽공감, 폭풍감동으로 무장한 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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