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달달 문자 공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가 어제(18일) 첫방송한 가운데, '욱씨남정기' 주연 배우 윤상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휴대폰을 제작진에 내기 직전 메이비와 마지막 문자를 주고받았다.
당시 'BiBi'라는 애칭으로 저장돼 있던 메이비는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윤상현은 "그래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답했다.
또한 윤상현은 "휴대전화로 주로 무엇을 하느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그녀와의 문자"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JTBC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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