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러시아 국경 안에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을 이륙한 보잉사 제조 여객기 1대가 러시아 국경 안에서 추락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통신이 전했다.
신화사 통신은 오늘 19일자 ‘러시아투데이’ TV방송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면서 두바이를 출발한 보잉사 여객기 1대가 러시아의 Rostov-on-Don 상공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해당 여객기는 ‘두바이 항공’ 소속이라고 전했다.
신화사은 또한 ‘LiveNews’ 보도를 인용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당시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55명으로 알려졌으나, 러시아의 유명 민간 통신사 ‘Interfax’는 탑승 인원이 100여명 이상이라고 발표하는 등 탑승 인원 관련해선 아직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러시아 관연 매체 ‘이타르타스’ 통신은 이날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를 긴급히 전하면서, 러시아 경내 추락한 여객기에 탑승한 55명이 전원 사방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신화사 통신이 보도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소식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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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架从迪拜起飞的波音客机在俄罗斯境内坠毁
核心提示：据“今日俄罗斯”电视台网站19日报道，一架从迪拜起飞的波音客机在俄罗斯的顿河畔罗斯托夫坠毁。
据新华社电 据“今日俄罗斯”电视台网站19日报道，一架从迪拜起飞的波音客机在俄罗斯的顿河畔罗斯托夫坠毁。客机属于迪拜航空公司。
据LiveNews消息，机上载有55人。国际文传电讯社陈，机上或有100余人。准确的乘客人数尚待核实。
另据俄塔社援引俄紧急情况部消息说，俄境内客机坠毁致机上55人全部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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