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복면가왕' 김정훈, 자발적 솔로 고백 "나는 결혼이 진짜 싫다" 한숨까지?
'복면가왕' 김정훈, 자발적 솔로 고백 "나는 결혼이 진짜 싫다" 한숨까지?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20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면가왕' 김정훈 자발적 솔로 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김정훈이 자발적 솔로로 밝혀졌다.

김정훈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정훈은 "나는 결혼이 진짜 싫다. 여자친구가 우리 집 소파에 있는데 이게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라며 "이 여자가 싫은 게 아니라 내가 준비가 안 된 느낌"이라 밝혔다.

이어 김정훈은 "남자는 기본적으로 나쁜 것 같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친구도 많고 외로움도 못 느낄수도 있다"라며 "올해 초에 중국에 있었다. 태어나서 제일 외로웠던 것 같다. 그때는 사실 결혼생각이 들었다. 결혼했다면 아내가 와서 같이 있어주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넘버세븐'에 패한 '꽃을 든 남자'의 정체는 김정훈이었다.

김정훈은 이날 '복면가왕'에서 다음 달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