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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 인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 인기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6.03.24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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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쟁률 40대 1 전 타입 청약 마감..전가구 오픈형 테라스 설계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분양 중이다.

청약접수 결과 총 5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34명이 몰려 평균 2.34대 1, 최고 4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이다.

23일과 2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당생활권서 전원생활..입주민 텃밭·셔틀버스 제공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어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이 조성돼 있다.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이동도 편리해진다.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15~20m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가 제공돼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가구 오픈형 테라스 설계..신 평면 D.House 최초 적용

특히,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했다.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새롭게 개발한 신 평면 상품인 D.House(디하우스)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아파트의 벽식 구조 한계를 뛰어넘어 최소한의 구조벽을 갖춘 D.House는 공간의 가변성이 극대화 돼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약 80%의 높은 전용률을 갖춰 일반 아파트의 동일 전용면적 대비 5~1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최대의 바닥면적 확보로 인한 넓은 공간 활용,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오픈형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D.House는 테라스하우스 타입(84㎡T, 122㎡T)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전용 116㎡ 타입의 경우 가족생활 중심형, 자녀 중심형, 마스터룸 강화형, 수납 강화형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라이프사이클)에 최적화된 선택형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거실과 식당,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비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D.House 타입의 경우 3.3㎡당 1300만원대, 와이드 테라스하우스 타입은 1500만원대에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 전액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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