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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가연, 충격 고백 "임요환 위해 대기업 스폰서 찾아다녔다"
'헌집새집' 김가연, 충격 고백 "임요환 위해 대기업 스폰서 찾아다녔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25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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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가연, 임요환 대기업 스폰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김가연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가연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가연은 "임요환이 하던 게임을 접고 다른 종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눈치를 보더라.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 스폰서를 찾아다녔다. 유명 대기업 본사에 직접 전화해 후원을 받아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방송된 JTBC '헌집새집'에서는 컴퓨터 방을 둘째 딸의 방으로 바꿔 달라며 인테리어를 의뢰한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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