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안녕하세요 교수 새끼" 경악 실수담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피에스타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차오루의 과거 귀여운 한국어 실수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오루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서툰 한국어 때문에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차오루는 "교수님이 자꾸 '우리 새끼'라고 해서 '왜 욕을 하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 단어가 아끼고 싶어서 하는 말이라더라"며 "때로는 애정의 표현이 된다는 말을 듣고 그 다음날 교수님 보고 '안녕하세요. 교수 새끼'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차오루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출연해 남편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조세호를 향한 내조에 돌입하며 신혼부부의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차오루와 조세호는 그녀의 모교를 방문해 조세호는 학생식당에서 차오루의 대학 후배들에게 직접 식원을 쏘는 등 애정을 과시했고, 차오루는 무좀 때문에 고생 중인 조세호에게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며 설득해 병원에 함께 가 그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