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안예은 심사한 심사위원들 디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K팝스타5'에서 안예은이 회를 거듭할수록 승승장구하자 안예은을 향한 'K팝스타5' 심사위원들의 발언도 화제다.
지난 2월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이하 K팝스타5)'에서는 도전자 안예은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날 'K팝스타5' 유희열은 "안예은은 외국에 있는 칸노요코, 동경사변 등 카리스마 있는 여성 아티스트들과도 다른 묘한 매력이 있다"며 "안예은은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하다"고 안예은을 극찬했다.
'K팝스타5' 박진영 역시 "안예은은 24분 음표를 가지고 놀면서 완벽하게 박자를 타고 그게 다 밴드랑 어우러진다"며 "정말 멋진 작품을 하나 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과 박진영이 화려한 수식어를 사용해 안예은을 칭찬하자 양현석은 "둘의 심사가 너무 어렵다"며 "두 사람은 너무 아는 척을 많이 한다. 음표라든지 동경사변 안 중요하다"고 못마땅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예은은 지난 27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Top4에 이름을 올렸다.
'K팝스타5' 초반 혹평을 듣기도 하며 고전하던 안예은은 일순간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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