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컴백, AOA 지민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밴드 씨엔블루가 컴백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AOA 지민이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응원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2월 텐아시아와 만남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소식을 듣고 정용화 선배님이 즐기면서 하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정용화의 솔로 앨범 중 좋아하는 노래에 대한 질문에 지민은 '추억은 잔인하게'를 꼽으며 "윤도현 선배님과 정용화 선배님이 같이 작업한 곡인데, 이 곡은 정용화 선배님이 앨범 나오기 전에 먼저 들려주셨다"고 전했다.
지민은 "들었을 때부터 '이거다!'며 박수를 치면서 좋아했었다"며 "정말 좋아서 자기 전에도 생각이 나더라. 진짜 좋은 거 같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씨엔블루의 4인 4색 컴백 스틸컷을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오는 4월 컴백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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