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연기 태연, 신흥 재벌 스타 명단 올라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단독 콘서트가 미뤄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태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빠른 시일 내 콘서트 날짜를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연의 콘서트 연기 소식에 이어 태연의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6'에서는 2030 신흥재벌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신흥재벌 8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는 그룹 활동만으로 22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멤버들은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 등을 제외하고 한 해 1인당 약 9억 원의 수익을 배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태연은 솔로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 고향인 전주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전주에서 가장 비싼 최고급 아파트를 장만해 드렸다고 알렸다.
이어 태연이 타고 다니는 차는 2012년까지 7800만 원 상당의 독일 브랜드의 스포츠카였으며 이듬해 1억 원 이상의 고급 외제차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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