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언급에 당황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송재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재희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경란 아나운서의 당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경란은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연인 관계였다가 결별한 송재희에 대한 이야기에 당황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경란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결혼 같다"며 "누군가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 박미선은 "김경란이 얼마 전 하나를 정리해 지금 쉬고 있다"며 과거 연인 사이였던 송재희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김경란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송재희는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송재희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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