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적발 아이언, 종현과 각별한 사이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로 적발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서초 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아이언 등 1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으며 적발된 10명에는 아이언 외에 남성 아이돌 원년 멤버 출신의 가수와 힙합 작곡가, 연예인 지망생도 이번 대마초 적발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또한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 아이언은 "가수 활동에 있어 청각과 집중력에 좋다는 말을 듣고 피게 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언의 대마초 적발 소식에 이어 아이언과 종현의 친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종현의 솔로 앨범 'BASE of JONGHYUN' 쇼케이스에서 종현은 아이언과 의 앨범 작업에 대해 "처음 만나는 아티스트이다 보니 어느 정도 기싸움이 있을 수 있는데 한 트랙을 멋있게 해내더라. 박수가 절로 나왔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아이언은 "연락을 받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낯가림이 심한데 종현이 형이 친형처럼 잘 대해줘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날 형이 피자도 사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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