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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덕에 인기 작사가 됐다? "사실 과장-대리로 만났다" 깜짝
김이나, 남편 덕에 인기 작사가 됐다? "사실 과장-대리로 만났다" 깜짝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4.03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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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인기 작사가 김이나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남편 음악 프로듀서 조영철 감독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이나는 "남편은 '미스틱 89'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이나는 "로엔 사장과 결혼해서 작사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 결혼 후 한참 뒤에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것"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나는 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작사의 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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