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좋냐' 십센치와 유희열의 부자 인연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남성 듀오 십센치(10cm)의 신곡 '봄이 좋냐??'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십센치의 '봄이 좋냐??'는 봄이 와서 신이 난 모든 커플을 저주하는, 세상 모든 솔로들을 위한 봄 노래로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십센치의 '봄이 좋냐??'는 공개 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상위권에 랭크돼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십센치 '봄이 좋냐??'의 1위 석권 소식에 이어 십센치가 가수 유희열과 부자관계를 맺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십센치(10cm)가 유희열의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10cm 권정열은 유희열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라디오를 통해 유희열과 부자지간의 연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쟤 네가 저를 아버지라고 부른다"라고 하자 권정열은 "저희가 감성 변태라면 유희열은 진짜..."라고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