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중대장님이 빠진 사복 알파팀"
[한강타임즈] '태양의 후예' 알파팀의 매력이 화제다.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그리스에서도 동고동락 중대장님이 빠진 사복 알파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안보현은 “해충 잡는 방역팀 아닌, 아구스 형 잡는 알파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알파팀은 사복과,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태양의 후예' 특전사 알파팀엔 최우근 중사(박훈), 임광남 중사(안보현), 공철호 하사(최웅), 김기범(김민석)이 등장한다.
특히 특전사 알파팀은 매일 아침을 상의 탈의 알통 구보로 시작, 대원들의 몸이 유명한 남성 헬스 잡지에 나올 법한 수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이들의 모습들이 담겨졌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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