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본' 유진 남편 기태영 사랑꾼 면모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동성동본' 유진 기태영 부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조명 받고 있다.
기태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스타는 투잡중'에서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수강생은 기태영에게 "커피를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기태영은 "커피를 입에도 안 댔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언급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커피를 생각했다. 같이 커피 자격증도 따고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원두 가게 들리며 하루에 스무잔 이상 씩 먹었다. 지금은 커피를 아주 좋아한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한편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동성동본 사실을 밝히는 유진 기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태영과 유진의 본명은 각각 김용우, 김유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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