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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우현 컴백, 깜짝 발언 "해외 팬들 속옷 던져…눈으로 본다" '폭소'
인피니트 우현 컴백, 깜짝 발언 "해외 팬들 속옷 던져…눈으로 본다" '폭소'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4.06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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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우현, "해외 공연하면 팬들이 속옷 던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인피니트 우현이 솔로로 컴백한다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인피니트 우현이 해외 팬들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인피니트 우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인피니트 우현은 "우리가 해외 공연을 나간 적 있었는데 팬들이 속옷을 던졌다"라고 폭로하며 "회수는 하지 않고 눈으로 본다. 내가 여자 속옷을 별로 본 적이 없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피니트 성열은 "태국에 가면 비키니 입은 여성분들이 있다. 태국 가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6일 인피니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 우현이 오는 5월 솔로로 컴백한다. 우현은 앨범 준비에 몰두 중이며 기존 인피니트 스타일로 콘셉트를 잡을지 발라드로 활동할지는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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