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태연 공연 도중 다툼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출연한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화제인 가운데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심하게 다툰 사연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과거 KBS2 '빅브라더스'에 출연해 해외 투어 공연 도중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와 심하게 다퉜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은 "일본에서 음식이 입에 안 맞아 혼자 '체했나'라고 중얼댔었다"며 "근데 옆에 있던 티파니가 '그런 얘기 들으면 나까지 체할 것 같다고 그런 소리 하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내 마음대로 아픈 것도 아닌데 서운했다"라고 했고 이에 티파니는 "그때 예민해서 그랬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티파니를 향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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