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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이제 두려울 것 없다…"주위 시선 차가워도 고민 안 할 것"
설리♥최자, 이제 두려울 것 없다…"주위 시선 차가워도 고민 안 할 것"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4.09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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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커플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 커플이 거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자와 침대에 누워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설리 최자 커플의 스킨십 사진에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최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설리를 연상케하는 노래 가사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최자는 직접 쓴 가사를 공개했고, 해당 가사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MC 유재석이 "이건 본인 얘기 쓴 것 아니냐. 편지 아니냐"라고 묻자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자가 설리와 열애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설리와 최자 커플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설리와 최자는 14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등극했다.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이후 배우로 변신해 영화 '리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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