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범기업 광고 거절
[한강타임즈] 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교가 일본 전범기업으로 알려진 미쓰비시 광고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이에 과거 송혜교의 활동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송혜교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물론 전 세계 대한민국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하는 것에 동참했다.
송혜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서재필 기념관'에 또 한글 안내서를 제공했다.
또 앞서 송혜교는 상해 및 중경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기념관 등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유적지와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송혜교는 10여년간 유기견 센터에서 남몰래 봉사활동을 한 선행이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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