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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또 논란? 한부모 가정 비하 '두 번은 실수가 아니야'
장동민 또 논란? 한부모 가정 비하 '두 번은 실수가 아니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4.13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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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 비하 논란

[한강타임즈] 장동민 한부모 가정 비하 논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의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한부모 가정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방송에서 장동민은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 "네 동생 생겼단다 서울서" 등 한부모가정 자녀를 조롱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방송을 후 일부 시청자들은 한부모 가정을 조롱하는 발언이 개그 소재로 사용된 발언에 대해 재미도 없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이하 차가연)은 해당 발언에 대해 장동민 등 개그맨 3명과 tvN 대표, '코미디빅리그' 제작진을 고소했다. 

▲ 장동민 한부모 가정 비하 사진=뉴시스

장동민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공식 사과하고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차가연' 측은 "장동민을 포함한 tvN 관계자들의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며 "고소장 제출 후 tvN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해 직접 사과했고, 이명한 본부장도 공식 사과문을 들고 찾아오는 등 tvN 측의 지속적인 노력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장동민이 출연하고 있는 KBS '나를 돌아봐' 측은 "나비에게는 잘못이 없지만 장동민의 경우 앞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들과 관련, 공영방송에서 논란을 두 번이나 일으켰던 연예인을 내보낼 수 없다고 판단해 두 사람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해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조롱하는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와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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