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브라더 수 및 에코브릿지 앨범 참여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19일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의 예성(32)이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문 열어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집 앞으로 찾아간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애절한 발라드다. 싱어송라이터 브라더 수와 예성이 함께 만들고, 에코브릿지가 편곡했다.
예성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은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막강한 보컬리스트 예성이 선보일 멋진 무대에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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