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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사상체질 웰니스 사업 시행
강서구, 사상체질 웰니스 사업 시행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6.04.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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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애전환기 맞는 만 40세~66세 구민 대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만 40세와 66세의 생애전환기에는 만성질환과 노인성질환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체질과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사상체질 웰니스’ 사업을 26개 지정 한의원을 통해 무료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상체질 웰니스란 사람의 체질을 몸과 마음의 특성에 따라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인 등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는 한방의 사상의학과 웰빙(참살이), 휘트니스(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를 더해 만든 건강관리 프로그램 명칭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가 2012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제작했다. 혈액검사와 체지방검사, 체형측정, 운동측정, 설문 등 5가지 진단검사 결과를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개인별 사상체질이 나오게 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체질이 확인되면 한의원에서는 식사요법, 운동, 기공요법 등 한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처방하게 된다.

구는 자치구 최초로 2013년부터 관내 한의원과 협약을 맺고 사상체질 웰니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보급해 생애전환기 구민들의 건강을 관리해 왔다.

지난해까지 모두 1131명의 구민이 사상체질 웰니스로 건강관리를 받았고, 참여자들은 생애전환기를 맞는 지인들에게 사업을 홍보하는 등 반응이 매우 좋았다.

올해는 만 40세와 66세가 되는 ‘76년생과 ’50년생이 사상체질 웰니스 사업의 대상이며, 운영 기간은 4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이다.

구 관계자는 “사상체질 웰니스 사업은 구의 풍부한 한방 인프라를 잘 활용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 의료관광특구이자 명품 건강도시의 명성을 확실히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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