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
[한강타임즈] '신서유기2'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2'는 4명의 남자들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19일 공개된 tvN 웹예능'신서유기2' 언리미티드는 총 5화로 구성됐다. 특히 '제1화. 을왕리, 新 전설의 시작'은 460,625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제1화에는 여행 출발 하루 전, 이승기 대신 순수한 뇌의 안재현이 합류해 을왕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삼장법사 역할을 소개하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대신 삭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저질렀던 죄를 하나 고백하면 정답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정답을 일부러 틀리게 되면 삼장법사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은 "설날에 부모님께 굴비를 사드리려 했는데 너무 비쌌다. 옆에 배가 탐스럽게 보여서 배로 바꿨다"며 "저는 지금 패륜아다"라고 말했다.
또 은지원은 "저는 게임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다"며 "그런데 아직도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사오정을 하든 손오공을 하든 네 마음대로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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