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여신의 몸매 관리 비법
[한강타임즈] 배우 한고은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고은의 출연에 '냉장고를 부탁해' 진행자 김성주는 "식탐여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한고은은 "간헐적 단식을 오래해왔다"며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몸매 관리 비법에 김풍은 "나도 간헌절 단식을 해봤는데 끝이나면 폭식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24시간을 굶으면 48시간을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고은은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며 "튀김은 무조건 맛있다"고 말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은 결혼 후 생활에 대해 "제 남편은 평범한 사회의 꿀벌이구요, 따박따박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주는 회사원 남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남편과 만난 지 101일 째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고은은 냉장고 속에 홈쇼핑 제품이 많은 것에 대해 남편이 홈쇼핑 MD라서 본인이 진행하는 식품을 사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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