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100불 도전 특집
[한강타임즈] '슈가맨'에 바나나걸 안수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의 '댄스 100불 도전 특집'에서 나나걸 안수지의 '엉덩이'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송은 바나나걸 안수지의 2003년 곡 '엉덩이'였고, 13년 만에 첫 데뷔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바나나걸의 '엉덩일 흔들어봐'라는 가사가 나오자마자, 불이 켜지기 시작. 순식간에 100불을 달성했다.
바나나걸 안수지는 "방송에서도, 이 버전도 처음 부른다. '엉덩이'라는 곡에게 참 미안하다. 좋아하지 않아 활동을 많이 안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챈슬러와 텐조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걸그룹 I.0.I가 쇼맨으로 나섰다. 특히 I.0.I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린 엉덩이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역주행 송 대결에서 10대~40대 청중단이 55대 45로 유재석 팀을 선택했다. I.0.I는 20대와 40대에 특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유재석 팀에 2연승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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