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지난해 5월 열애 소식을 공개한 후 7월 27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임신 초기라는 보도에 대해 "임신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3월 박수진 배용준은 한국인이 잘 살지 않는 하와이의 한 지역에서 약 2개월간 즐거운 신혼 생활을 보냈다.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진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박수진의 활동에 대해 "올리브TV의 '옥수동 수제자'와 화보 촬영 등 현재 정해져 있는 스케줄들을 조심히 소화할 것"이라며 "좋은 일인 만큼 축복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배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모습 자주 전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로 결혼소감을 밝혔다.
또 박수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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