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윤종신에 집중..독특한 강의 형식 펼칠 예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가수 윤종신(47)이 6월 10~11일 양일 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 된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의 뒤를 잇는 공연이다. 작사가 윤종신에 집중하며 독특한 강의 형식을 통해 가사에 담긴 생각과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윤종신은 최근 매달 신곡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 '빌리(Billy)'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빌리 조엘 등 윤종신에게 큰 영향을 준 뮤지션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노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