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옥중화' 방송 후 박주미 정다빈이 각각 정난정과 옥녀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일 MBC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성장의 좋은 예.jpg 법전을 다 외우고 다니는 천재소녀 옥녀(#정다빈)! 매주 토,일 밤 10시 #옥중화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정다빈은 소녀같은 매력부터 총명함까지 골고루 갖춘 ‘똑순이’, 어린 옥녀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제작사 측은 정다빈에 대해 “;옥중화' 극 초반 그 역할을 정말 잘해주고 있다. 정다빈을 향해 대중이 ‘잘 자란 아역의 대명사’라고 부르는 이유를 재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박주미는 미모와 화술을 겸비한 집념의 팜므파탈로 새로운 악의 축으로 데뷔 후 첫 악역에 도전한다.
특히 정난정 역은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재조명되어왔던 인물로 박주미가 표연할 새로운 장난정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주미는 “다른 드라마에서 등장한 인물을 다시 한다는 게 큰 숙제다. 하지만 배우마다 표현하는 게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흰자가 많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새로움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해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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