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27)가 오는 11일 첫 번째 솔로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하고 솔로활동을 펼친다.
앞서 성공적으로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 이은 두 번째 솔로 주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섯 곡이 실린다.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 활동, '나 혼자서' '온리 원(Only One)' 등 드라마 OST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데뷔 9년 만의 홀로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앨범발매에 앞서 오는 10일 밤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타운 시어터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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