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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첫 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회"
'최고의 연인' 강민경 "첫 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5.05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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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다정한 모습

[한강타임즈] 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최고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는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회....#최고의연인 #봉길이아름이강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고의 연인'에 출연 중인 강민경 안보현 곽희성은 회식 자리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모습이다.

강민경 안보현 곽희성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등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4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서 강호(곽희성)와 아름(강민경)이 진범이 만석(정한헌)인 것을 알게됐다.

이날 강호와 아름을 찾은 결정적인 증인인 양팽달 부장은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두 분께 고백해야겠네요. 제가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라며 사죄했다.

이어 “한 사장님과 본부장님 친부모님이 같은 날 그 사고로 한꺼번에 돌아가신 건 알고 계신 거죠? 진짜 범인은 바로 백만석 회장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는 “뭐라고요? 아버지가요?”라고 충격을 받았다.

양팽달은 급하게 숨은 골목에서 하필 흥자(변정수)와 마주쳤고, 흥자는 증거자료의 원본을 넘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양팽달은 어떤 연유에서인지 흥자를 쉽게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최고의 연인' 강민경 안보현 곽희성 사진=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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