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KBS 해피FM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106.1mhz, 낮 12-2시)>에 출연한 MC몽은 얼마전 모 프로그램에서 이승기가 드라마 출연료로 40억을 준다해도 1박2일을 택할것이라는 답을 했는데 이에 MC몽의 생각은 어떻느냐는 DJ의 질문에 MC몽은 “승기가 40억을 동전으로 모아둔 걸 못봐서 그렇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하지만 이어 “1박2일은 나를 있게 한 프로그램이고 이미 멤버들과 정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마치 가족과도 같다. 단결력만큼은 세계최고다”며 “나 역시 (1박2일을) 포기하지 못할것이다”라는 답변을 했다. 이에 ‘1박2일’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방송 되는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 출연 중인 DJ 이윤석은 “남자의 자격 담당 PD가 우리(남자의 자격 멤버들)에게 한 말이 있다. ‘1박 2일에 피해만 주지 마라’ 우린 남자의 자격 시청률이 오르는 것보다 일단 잘나가는 1박2일 시청률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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