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화를 이어갈까?
[한강타임즈] '복면가왕' 음악대장가 계속 새로운 신화를 이어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막강 실력의 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8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체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MBC '일밤-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대기록과 함께 시청률도 급 상승해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악대장은 지난 1월 '캣츠걸'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6연승을 저지하면서 가왕에 등극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음악대장’은 나즈막하고 묵직한 저음과 거침없는 고음으로 판정단의 말 없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후 '각설이' 테이 꺾고 2연승을 시작으로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스피카 김보형, 한동근,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음악대장은 7연승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에 제가 가왕이 될 수 있었던 건 여태까지 저를 예쁘게 봐주신 덕분이다. 다음에도 여러분이 즐거워하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상 최초 7연승을 달성하며 무려 1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 신화를 향해 다시 질주를 시작한다.
8연승에 도전하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오늘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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