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예술의 만남’ 실험적 전시 펼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신사동 아트스페이스 남케이는 오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플라워아트 컬래버레이션'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중과 아트가 조합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꽃과 예술을 융합한 전시를 펼친다.
플로리스트들과 김남표-강준영 작가의 작품을 이용해 실험적인 플라워 아트가 전시된다.
'얼룩말·호랑이'작가로 알려진 김남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플라워아트와의 연계로 동물과 식물이 어우러진 초현실적 공간을 만들어 낸다.
강준역 작가는 강렬한 색감을 지닌 ‘꽃’을 통해 생화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표현해 원초적 생명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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