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씨티 직장인신용대출 온라인 신청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씨티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다른 은행(제1금융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재직 또는 소득 증빙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해당 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무서류, 무방문으로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 건 씨티은행이 처음이다.
서비스는 은행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 이후인 평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8시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카니 브렌단 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 “고객이 은행을 이용하는 데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고객의 편익을 도모해 고객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동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씨티 직장인신용대출 신청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중도상환수수료 전액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