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총출동해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21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드림콘서트가 올해 어김없이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올해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상에 선 아이돌 뿐 아니라 러블리즈, 아이오아이(I.O.I), 씨엘씨(CLC), 엔씨티 유(NCT U), 임팩트 등 신인까지 모두 28개 팀이 무대에 선다. 드림콘서트의 목적인 스타 등용문의 기회를 마련하고 K팝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뿐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인들까지 총 28개 팀이 무대를 꾸미며 신인들에게는 스타 등용문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 스타들에겐 K팝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1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최대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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