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93타수 22안타)로 떨어졌다.
앞서 박병호는 지난 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투수에게 무릎을 맞고 교체된 이후 세 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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