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감성’ 홍대 미드나잇콘서트

올티, 앤덥, 달총, 보니 4인 4색 만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 힙합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뜨겁게 알려진 래퍼 올티와 앤덥, 맑은 음색이 인상적인 인디밴드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 그리고 뛰어난 리듬감과 함께 알앤비의 특성을 잘 살리는 보컬 보니(Boni)가 오는 5월 25일 저녁 8시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Midnight Concert’ ‘4 My Dear’(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에서 주최/주관) 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올티, 앤덥, 달총, 보니가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휴식과 편안한 밤을 선사하기 위해 뭉쳤다.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청춘들 그리고 많은 현대인들 모두가 제 각각의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지쳐있을 시간을 4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위로의 사운드로 새로이 시작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가 나타내는 것처럼 5월의 마지막 수요일,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와 나의 사람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힐링을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

Midnight Concert ‘4 My Dear’는 올티, 앤덥, 달총, 보니의 구성으로 힙합, 인디,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세 뮤지션 올티와 앤덥이 그들만의 감각적인 감성을 담은 무대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며, 혼성 듀오 치즈(CHEEZE)의 여성보컬리스트 달총이 듀오가 아닌 홀로 무대에 올라 상큼하고 맑은 감성의 보이스로 무대를 채워줄 예정이다. 더불어 리듬감이 뛰어난 보컬로 손꼽히는 보니가 부드럽고 진한 R&B의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객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인 4색의 인기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저물어 가는 봄날 편안한 분위기 속 감성 충만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