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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가 뭉쳤다’ 박재정·규현, 정통 발라드 '두 남자' 발표
‘두 남자가 뭉쳤다’ 박재정·규현, 정통 발라드 '두 남자' 발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5.17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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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엠넷 '슈퍼스타K' 다섯 번째 시즌 우승자 박재정(21)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28)이 뭉쳐 부른 '두 남자'가 오는 19일 공개된다.

이번 곡은 이별한 두 남자의 심정을 각자의 이야기로 그린 정통 발라드 곡으로 윤종신과 조규찬이 만들고 작곡가 강화성이 편곡에 참여했다.

미스틱은 음원 공개에 앞서 16일 차분함이 돋보이는 앨범 자켓을 먼저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곡은 박재정이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이후 처음으로 작업한 곡으로 윤종신은 박재정을 어떤 스타일로 풀어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재정은 이번 신곡 발표를 이후로 윤종신의 감성을 이은 발라드 주자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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