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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최종 라인업 발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최종 라인업 발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5.19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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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3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 2차 라인업의 34팀에 이어 ‘안솔로(Ansolo)’, ‘프레드 팔케(Fred Falke)’, ‘에이셉 내스트(A$AP Nast)’,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쇼군(Shogun)’,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69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해 6월 10일~12일 3일간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넷스카이(Netsky)’ 등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차 라인업은 일렉트로닉뿐만 아니라 힙합, 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포진시켰고, 일렉트로닉 뮤직 내에서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딥 하우스, 디스코, 트랩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로 구성했다.

대세 배우로 특히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DJ로서 강렬한 에너지의 사운드로 세계적인 레이블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솔로(Ansolo)’가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여심을 흔들 예정이며, 프렌치 하우스와 디스코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프레드 팔케(Fred Falke)’, 힙합 음악의 새로운 핫 아이콘 ‘에이셉 내스트(A$AP Nast)’,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려주는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수많은 페스티벌 히트 트랙을 보유한 듀오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아름다운 트랜스 뮤직의 대표주자 ‘쇼군(Shogun)’,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하우스 뮤직 아티스트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번 울트라 코리아의 3차 라인업 발표에 포함돼 주목 받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6에는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쟁쟁한 국내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한다. 국내 언더그라운드 뮤직의 트렌드를 이끌고 세계적인 패션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초청된 바 있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 ‘킹맥(Kingmck)’, ‘리햅(R3hab)’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던 ‘차비 앤 기(Xavi & Gi)’, ‘양화대교’, ‘꺼내먹어요’와 같은 히트 트랙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자이언티(Zion. T)’뿐만 아니라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obury) 페스티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의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13)’, 강력한 ‘Pick Me’ 신드롬을 일으킨 핫 DJ ‘맥시마이트(Maximite)’,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는 디스코의 ‘캐비넷(Cabinett)’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이 울트라 코리아 2016에 총출동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최첨단 LED와 4K 초고화질 장비 등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울트라 코리아 의 무대는 103개팀 아티스트들과 함께 대한민국 서울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로 이뤄진 울트라 코리아의 초대형 무대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현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 또한 울트라 코리아에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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