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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처음처럼’ 소극장 공연
바비킴, ‘처음처럼’ 소극장 공연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5.19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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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바비킴(43)이 5개월 만에 소극장 무대에 올라 팬들과 호흡한다.

19일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따르면 바비킴은 오는 20~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처음처럼’이란 제목을 내걸고 공연을 펼친다.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음악을 접했던 수순한 마음의 초심으로 돌아가 그 첫 순간의 감성을 무대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비킴은 “처음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음악을 처음했을때의 그 열정으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며 “무대에서 처음 팬들 소토했던 그 기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출처 뉴시스

한편 바비킴은 지난해 1월 기내 난동 사건 이후 자숙하다가 그해 12월 소극장 공연 ‘마이크’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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