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정부의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와 관련, 정부의 불법 행위 여부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진상조사단장에는 한정애 의원을 임명했다. 이밖에도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와 이학영, 김기준, 남인순, 김경협, 홍익표, 이용득, 정재호, 송옥주 당선인이 조사단에 참여키로 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공공분야에서 성과연봉제 강행과 관련해 각종 불법사항과 인권유린이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음에 매우 큰 우려를 표한다"며 "이번에 구성된 조사단에서는 현장방문 등을 통한 실태조사와 함께 후속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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