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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김수안, ‘칸의 박수갈채’
영화 ‘부산행’ 김수안, ‘칸의 박수갈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5.2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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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2016 제69회 칸영화제에서의 ‘부산행’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주연의 영화 ‘부산행’이 2500여석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 된 후 10여분 동안 박수갈채를 받으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되면서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을 피해 유일하게 안전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극중 사투를 벌이는 석우(공유 분)의 딸 수안(김수안 분)이자 올해 초청 된 한국 영화배우 중 최연소인 배우 김수안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 모다까리나

데뷔작 ‘미안해 고마워’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수안은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필모그라피를 쌓아오며, 어린 나이지만 ‘아역배우’보다 ‘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을만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김수안이 출연한 ‘부산행’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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