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 209억 심의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이성민)는 제155회 임시회를 오는 9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추경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정예산 3364억 3786만원 대비 5.6% 증액된 187억 4505만원과 특별회계 기정예산 100억 8538만원 대비 22.1% 증액된 22억 3061만원 등 총 209억 7566만원이다.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리며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중소기업 공동상표 제정 및 운용 조례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과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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