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마블의 돌연변이 히어로 무비 '엑스맨: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며 '곡성'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예매점유율 64.9%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18만2290명이고, 예매매출액은 15억원이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로 이어지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전작 모두 관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엑스맨:아포칼립스' 또한 전작 못지않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으나 “역대 최악의 '엑스맨'"이라는 현지 언론의 혹평과 함께 국내 언론 또한 "전작에 미치지 못하고, 지루하다"고 평이 주를 이뤄 아직 흥행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이번에도 역시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강의 악당 아포칼립스에 맞서 엑스맨이 본격적으로 결성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파스빈더·제니퍼 로런스·오스카 아이삭·니콜라스 홀트 등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 또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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